일주일 이상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토트백 이름 그대로 토트로 들고 다녀도 부담 없고 넓은 면적의 손잡이가 팔뚝을 안정적으로 받쳐주는게 느껴집니다.

 색은 심플한 그레이 컬러인데 어떤 코디에도 베이직하게 착용 가능한 색상이라 정말 잘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너무너무 괜찮다.!’ 라고 느꼈던 디테일이 있는데 바로 같이 동봉되어 있는 숄더끈을 부착해 숄더로 매고 다니는 거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크로스로도 착용할 수 있게 끈이 같이 동봉되어도 그 끈은 사용하지 않고 숄더면 숄더로만, 짧은 도트면 도트로만 매고 다녔는데 이번에 생각이 바뀌었습니다ㅎㅎㅎ🤗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끈 연결 후 숄더일 때 가방핏이 너무 이쁘게 떨어지고 베이직한 라인이 너무 이쁘더라고요🥹

혹시라도 면적이 있는 손잡이가 불편할까 싶었는데 전혀 걸리는 것 없고 오히려 안정감 있어서 요즘에는 맨밑 사진처럼 숄더로만 매고 다닙니다. 

 가방 내부 공간도 야무지게 나뉘어져 있고 수납도 생각보다 잘 들어 갑니다( 갤럭시탭 s8 들어감. 아이패드도 가능할듯 보여요) 

너무너무너무 맘에 들고 잘 들고 다녀서 길어졌네요 ㅎㅎ 

저 처럼 심플/베이직 좋아하는데 핏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꼭 이 가방 구매하시길 바랍니다다다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