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금요일이네요

나이를 먹으니 시간이 왜 이리 빨리 가는지 ㅠ

저만 그런건가요?

일하다 급 집중력 떨어져서 제이테조로 쇼핑몰에 들어오니

시즌오프 소식이 있네요

일단, 기쁜 마음으로 한달전 선택한 저의 데일리백

피네피네 리뷰 하나 올리고 찬찬히 둘러보겠습니다

일복 타고난 워킹맘이라 큰 가방이 아니면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이왕이면 디자인도 이쁘고 이왕이면 가볍고 

이왕이면 흔하지 않으면서 가격도 착한 그런 빅백을 찾아

헤메다 구매했어요

베이지도 특별해 보였지만 저는 일단 무조건 그레이!

직접 보니 거의 블랙같은 그레이지만 가죽에 광이 나서 시원해

보이네요

가죽도 부들부들~~~하고! 

제가 들고다니는 것들을 몽땅 다넣을 수 있어서 좋아요

치렁치렁하게 보조가방같은 거 필요없이 딱 요 피네피네만

깔끔하게 들고 출퇴근합니다

요즘 롱끈으로 숄더로 사용하는데 무게도 이 정도면 가볍네요~~

회사 후배들도^^ 저희는 원래 저희끼리 이런 얘기 잘안하는 분위기인데 다들 눈독 들이네요~

전 똑같은거 들어도 상관없다고! 했습니다

무튼, 심플하고 많이 들어가고 가벼운 가죽 빅백 이 정도 퀄

찾기 쉽지 않을 듯 해요~

헤이리 쇼룸 베스트인 이유 충분한 것 같네요

번창하세요!!!